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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넥스 월간소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9-25 조회수 1831
제 목 3. 청량음료가 치아에 주는 영향

3. 청량음료가 치아에 주는 영향

 

콜라에는 다량의 설탕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콜라의 톡 쏘는 그 느낌으로 단맛은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인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청량음료의 시원하고 달콤한 그 맛 때문에 청량음료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 10년 간 국내의 1일당 각종 음료 소비량은 5배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이들 청량음료에 함유된 탄산과 인산 등 강한 산성성분이 치아를 크게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또한 콜라나 사이다보다 과일주스가 치아 부식을 더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대부분 과일 주스가 청량음료보다 몸에 좋을 것이라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선입견일 뿐 입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진보형 교수팀은 과일주스, 이온·섬유음료, 탄산음료, 어린이음료 등 4가지 범주에 해당하는 시판음료 7개 제품을 골라 제품별 산도와 치아 부식 발생 가능성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13. 1. 21일 밝혔습니다. 치아부식은 세균 때문에 발생하는 치아 우식과 달리 순수하게 먹는 것 때문에 치아가 썩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 발표 되었습니다. 논문을 보면 이번 실험에 사용된 과일주스는 오렌지 100% 주스와 레모네이드 등 2종이었으며, 탄산음료는 사이다였습니다.

연구에는 사람의 치아를 대신해 소의 이빨이 사용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소 이빨을 각각의 음료에 하루 4차례씩, 매회 10분간 담그고 나머지 시간은 인공타액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는 사람이 음료수를 마시고 난 후 입안에서 타액에 의해 음료수가 자연스럽게 씻겨 나가는 상황을 재현한 것으로, 실험은 총 8일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7개 음료의 평균 ph 3.01이었습니다. ph 7 미만이면 산성, 7 이상이면 알칼리성 입니다.  음료의 신맛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인적정산도는 오렌지 주스가 18.6㎖로 가장 높았으며, 사이다가 1.47㎖로 가장 낮았습니다. 실험 결과 처음 이빨 표면(법랑질)의 경도(단위 vhn)는 정상범위(285~336)에 있었지만 모든 음료에서 8일 후에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중에서도 오렌지주스에 노출시킨 이빨의 경도가 처음 318.4점에서 8일 후 218.6점이나 줄어든 99.8점으로 나타나 치아 부식이 가장 심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어 레모네이드 주스가 322.9점에서 157.7점이 줄어든 165.2점으로 측정돼 두번째로 부식이 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사과탄산음료(319.7→181.5), 어린이음료(316.7→183.0), 이온음료(320.1→183.9) 등의 순으로 이빨이 많이 부식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대표적 탄산음료인 사이다는 실험 전 경도가 309.2점에서 226.8점으로 82.4점 줄어 다른 음료보다 상대적으로 부식 정도가 덜했습니다. 반면 연구팀이 증류수와 인공타액에 번갈아 담가둔 대조군 이빨은 8일 후에도 이빨의 표면경도가 8.3(308.5→300.2)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청량음료의 칼슘을 녹여내는 성분은 탄산, 구연산, 인산 등인데, 이중에서 인산은 칼슘을 녹여낼 뿐만 아니라 음식물 속에 함유된 칼슘의 흡수도 방해합니다.

요즈음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들 모두가 인 성분이 과도하게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 쇠고기 100g에는 칼슘이 약 5mg 들어있는데, 여기에 인은 약 150mg으로서 칼슘:인의 비율이 1:30이나 됩니다.

 

이처럼 칼슘에 대한 인의 비율이 훨씬 많으면 뼈 속에 있는 칼슘을 녹여낼 뿐 아니라 음식물에 함유된 칼슘의 흡수도 떨어뜨려 만성적인 칼슘부족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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