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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넥스 월간소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9-27 조회수 1845
제 목 5.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올바른 식사법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올바른 식사법

 

설탕과 인산염이 든 청량음료수와 육류, 정백미, 인스턴트식품 등 산성식품의 과다섭취, 그리고 해조류나 녹황색야채 등 알칼리성식품의 섭취부족은 미네랄의 결핍을 초래합니다. 여기에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과음, 흡연, 섹스 등 체내에서 미네랄을 배설시키는 요인이 있을 때 미네랄의 결핍은 심각해집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54종의 원소 중에서 수소, 산소, 질소, 탄소 등 4가지를 제외한 50종이 모두 미네랄이란 사실을 보아도 생명체인 인체에 얼마나 미네랄이 중요한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네랄은 인체를 구성하는 구성제로서 중요하지만,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을 유지하는 핵심물질이며,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약 300만 건의 생화학반응에 관여하는 호소의 활성부분을 구성하는 재료로 쓰인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체액의 산성화는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리고, 효소활성능력저하는 생명활동의 정체를 의미합니다.

 

미네랄은 glutathion peroxidase(글루타치온페록시다제)와 같은 중요한 효소의 핵심부품이 될 뿐 아니라 갑상선호르몬, 인슐린과 같은 중요한 호르몬도 미네랄이 없으면 생산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녹황색야채, 완전곡류 등을 섭취하든가 아니면 기능성 식품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그리고 칼슘 등 미네랄의 섭취량은 육류의 섭취량, 음주량, 스트레스의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칼슘을 보충할 때에도 가급적 자연적인 형태의 것으로서 흡수율과 동화율이 우수한 것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또한 지나친 육류와 가공식품의 섭취는 체내 항상성 유지에 해가 됩니다. 경제사정이 어려웠던 시절, 몸이 약하거나 병들었을 때에는 고기를 먹어야 기운이 나고 병이 낫는다고 했습니다.

고기(육류)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저항력을 만드는 각종 면역물질, 호르몬, 항체의 생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류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많아서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유발합니다. 또한 아민류가 있어 초산염과 결합하면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함으로 암을 유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육류의 섭취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알파세포를 자극하여 glucagon(글루카곤)이라는 insulin(인슐린)과 반대작용을 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함으로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육류에는 tryptophan(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아서 이를 대사하는 데 비타민b6가 필요하고 만약 비타민b6가 부족하면 xanthurenic acid(크산투렌산)라는 대사중간산물이 생성되어 인슐린의 작용을 저해하고 또는 인슐린 생산기관인 -cell을 파괴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결국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육류에는 질소, 유황, 인 등이 많아서 산성식품에 속합니다. 그래서 해조류나 녹황색야채가 적절히 곁들여지지 않는 식생활을 계속하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져 효소활성이 나빠짐으로 대사레벨이 떨어져 질병에 취약한 상태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채식, 육식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사법입니다. 조금 더 세심하게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면 음식의 산, 알칼리 지수를 알고 식사를 하면 체내 항상성 유지에 더욱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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